Caparison 기타는 Charvel CDS 시리즈와 CDS II 시리즈, Questar 시리즈, 그리고 Jackson의 Doug Aldrich 모델, Soloist Special, Dinky AXE, Falcon을 만든 Jackson/Charvel 일본 디자이너들이 의기투합하여 1995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시그니춰:
Angelus-ACE SE (ACE) / Apple Horn Jazz (Mattias IA Eklundh) / Apple Horn Yellow (Mattias IA Eklundh) / Apple Horn Yellow TT (Mattias IA Eklundh) / Dellinger-CA VW (Christopher Amott) / Dellinger-MJR (Michael Romeo) / JSM (Joel Stroetzel)

커스텀 라인:
Angelus Custom Line 2013 / Dellinger Custom Line 2012 / Dellinger II Custom Line 2012

레귤러 시리즈:
Angelus-M3B / Horus-M3 / Dellinger-M3 / Dellinger II-M3 / Dellinger-WM / Dellinger II-WM / Dellinger FX-WM / Dellinger7 FX-WM / TAT / TAT II / Orbit24 FX

디자인

"소리를 찾아가다 보면 훌륭한 외형을 형성하게 된다." 이것은 Caparison 기타 디자인의 기본적인 콘셉트입니다. 디자인이란 것은 단순히 그린다는 것 이외에도 목재의 선택, 마감, 픽업 선택 등 그 밖의 필수요소들 결합을 의미합니다. Caparison 기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성, 톤, 연주하기 편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도색과 고유의 핑거보드 인레이는 수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기타 고유의 특성과 품질을 증진했습니다.


프로덕션

Caparison 기타는 레귤러 시리즈 모델과 엔도저 모델 모두 같은 라인에서 생산됩니다. 간단히 다시 말해 모든 기타는 정확하게 같은 품질로 생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정을 마친 후 기타들은 전문 디자이너와 전문 제작자로부터 매우 엄격한 심사와 셋업을 거쳐 나고야에 있는 공장으로부터 출고됩니다.


와이어링

2006년부터 모든 Caparison 모델은 같은 퀄리티의 수작업 와이어링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와 더불어 전 모델에 최상급의 CTS 포트를 모델들의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 RoHS 지침에 의거 무연땜납으로 전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핑거보드

Caparison의 핑거보드는 너트에서 플레터까지 350mm이며 핑거보드의 끝 부분까지 400mm로 이는 왼손의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주고 가장 낮은 파트까지 핑거링을 편하게 해줍니다.


픽업

Caparison 기타의 자체 픽업은 모든 레귤러 시리즈에 적용됩니다. Caparison에 의해 디자인된 고유 픽업은 자체의 차별화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부분이며 각각의 픽업은 여러 앰프와 환경, 레코딩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수차례 검수를 거쳤습니다. (일부 EMG 픽업을 적용한 모델 제외)


너트

모든 Caparison 모델에 Graph Tech Black TUSQ(인조 아이보리색)을 사용합니다.


고정형 브릿지

Caparison 고정형 브릿지는 지난 5세기 이상 최고 품질의 기타 부품을 제조한 Gotoh사와 합작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가벼운 Duralumin을 기초 소재로 Solid brass Gotoh 새들로 만들어진 Caparison 고정형 브릿지는 플레이어에게 따스한 톤과 함께 펀치 감과 긴 서스테인을 안겨드립니다. 그리고 기존 기타보다 넓은 사이즈로 디자인된 새들로 어떤 게이지의 기타 스트링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두 개의 'grub screws'가 브릿지에 장착되어 브릿지 새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음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며 쓰루 바디 디자인은 기타의 서스테인을 풍부하게 해줍니다.